종교적 신앙 등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63명이 내일(26일)부터 교도소 등 교정시설에서 대체복무에 돌입합니다. 처음 소집되는 63명은 법원에서 무죄판결이 확정된 병역거부자로, 앞으로 3주 동안 대전교도소 내 대체복무 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습니다.